- 김선우 지부장 "농협은 시민의 농협" 따뜻한 동반자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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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논산시지부(지부장 김선우)가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논산시 공동브랜드인‘예스민’논산딸기 홍보를 위한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 클럽 등 수도권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합마케팅을 펼쳐 대도시 소비자에게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구제역 재해가 발생 하였을 때에는 전 직원이 방역초소에서 교대 근무를 하였고, 영농철 바쁜 일손을 돕기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7월 논산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복구때에는 전국의 농협직원이 힘을 보탰다.
다문화가정의 우리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이동식 법률상담을 개최하였고 꿈에도 그려온 모국방문을 돕기 위하여 체재비 및 항공비용을지원 하였으며,자녀들의 진학재원 마련을 위한 희망송아지 전달 및 100 여권의 도서를 기증하기도 하였다.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설재배 농가의 편의를 돕기 위해 이동식 화장실 500여개를 지원하여 농민들 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논산시민의 숙원인 군 면회제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성금 1천만원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김선우 농협지부장은“ 농협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꼭 필요한 농협이 되기 위하여 전 농협직원이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