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제보]논산시 관내에 근무하는 현직 공무원이 며칠전 벌건 대낮에 근무지를 무단이탈해서 모 면사무소 소재지의 모 다방에서 다방여주인을 폭행 입건 되는 등 물의를 빛어 빈축을 사고 있다.
공무원 18년차인 것으로 알려진 이 공무원은 평소 내연관계[?]이던 이 다방 여주인이 어느날 갑자기 자취를 감추자 이를 수소문 한 끝에 찾아낸 이 여자를 모 면소재지 이 여자가 운영하던 다방으로 데려와 폭행을 가하자 이를 목격한 이웃주민들이 이를 경찰에 신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폭행을 당한 이 다방여주인은 인근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문제의 이 공무원은 납치감금 ㄱㄱ치상등의 협의로 조사받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