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2일 밤 9시경 논산시 연산면 송정리 다래주유소 앞에서 술에 만취한 승용차량에 보행자 서모[18]군이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김모씨(대전 유성구 39세)는 이날 만취상태에서 논산방면에서 대전쪽으로 자신의 승용차 산타페를 몰고 주행하던중 우측도로 변으로 보행하던 서모(18세)씨를 치어 사망케 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 김모씨의 신병을 확보하고 혈중알콜 농도를 측정하고 사건경위를 조사중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