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에 불나자 탈출 차량은 전소 자신은 혼수상태
지난 7월 3일 오후 4시경 논산시부적면 부황리 노아산업 뒷편 공터에서 50대 여성이 차량에 연탄불을 피워 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에 의하면 이날 자살기도한 정모[50세]여인은 10년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온 터에 신병을 비관한 나머지 자신의 승용차[아반떼]로 현장에 도착. 미리 준비한 연탄 화덕을 승용차안에 피워 놓고 자살을 시도했으나 차량에 불이 붙어 타오르자 뜨거움을 참지 못하고 차량을 탈출 , 차량은 전소되고 자신은 인근 주민들에 의해 백제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혼수상태라는 것.
한편 논산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