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충남과학실험탐구대회 최우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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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중학교(교장 이회원)는 제19회 충청남도 과학실험탐구대회에서 2학년 김진욱, 최찬양 학생(지도교사 윤석철)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미래의 스마트한 사회를 이끌어갈 충남의 과학인재들이 자신의 창의적 탐구력을 뽐내는 장이 된 이번 대회는 각 지역별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264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대회에서 논산중 김진욱, 최찬양 학생이 과학실험탐구 영역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충청남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김진욱, 최찬양 학생은 ‘평소 과학시간에 실험 위주의 수업과 늘 탐구하는 마음으로 학습에 임했던 것이 이번 대회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고, 이를 지도한 윤석철 교사는 ‘실험․실습을 중심으로 과학수업을 설계하였고, 학생들에게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강조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학습기회를 제공한 것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하였다.
논산중학교는 지난해에도 과학실험 우수학교와 영재교육 우수학교로 교육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현대화된 과학실에서 체계적인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과학 분야의 특화된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논산중학교의 향후 또 다른 교육적 성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