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2일 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를 비롯해 12개 유관기관 및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시 오거리 일원에서 5월중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시는 국토와 생활주변을 깨끗하게 만드는 실천운동으로 승화하고자 매월 대청소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보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참가자들은 오거리 주변 대청소 및 도로변 인근에 방치된 적체쓰레기 등을 수거, 쓰레기 및 재활용품 1.5톤을 분리수거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분리 배출 요령을 홍보했다.
한편 각 읍.면에서는 자체적으로 매월 1회 실정에 맞게 국토 대청결 계획을 수립,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주변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