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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회제 부활 저열한 공 다툼 낯 뜨겁다.
  • 뉴스관리자
  • 등록 2011-05-07 11: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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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8년 폐지됐던 육군훈련소의 신병수료식 후 영내면회제도가 13년만에 부활됐다.

지난 5월 4일 육군훈련소 입소대대에서 치러진 훈병 수료식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6천여명의 신병 가족들로 북적거렸다.

시는“100만명을 논산시의 연인으로.!”삼자는 야심찬 슬로건 아래 면회제도 부활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그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웅비논산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시민들은 지금은 영내면회로 국한하지만 미구에 외박면회로 진전돼 한때 “돈산‘으로 까지 불리웠던 옛 영화를 꿈꾸고 있다.

면회제도 부활을 요구하는 움직임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면회제도가 폐지된 직후부터 군 시설의 존치로 지역발전이 지체 되는데다 날로 지역경제가 쇠퇴한다는 볼멘소리 들이 연무읍민들의 입에서부터 터져 나왔고 시민들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면회제도 부활은 지역경제 활성화 뿐 만 아니라 신세대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논리로 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런 분위기속에 지난 2005년부터 국회 국방부 육군훈련소 등에 육군훈련소 면회제도 부활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 간단없이 면회제도 부활을 촉구해온 논산시의회는 2010년 2월 당시 논산시의회[의장 김영달]에 면회제도 부활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형도의원]를 구성하고 2월 15일 11시에 개최한 124회 임시회에서는 훈련병 면회제도를 즉각 시행하고 또한 훈련소 주변 지역민들이 받고 있는 재산상의 피해를 인정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노력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 한바 있다.

의회는 또 동년 4월 19일 제2차 본회의의 의결을 거쳐 동 결의문을 국회 청와대 국방부 충청남도 육군훈련소 등에 발송한바 있다.

이에 발맞춰 황명선 논산시장도 2010년 10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간부간담회시 육군훈련소 면회제도 부활을 위한 공론화 추진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이날 황시장은 당시 육군본부가 국회 국방위에 제출한 업무보고서 내용을 인용. 신병교육훈련기간이 현행 5주에서 8주로 확대시행 예정으로 국방부의 면회제도 부활 보류 결정에 따라 답보상태로 있던 면회부활을 적극 추진 할 것을 강력히 지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면회제도 부활이 지역의 최대 이슈로 부상하면서 시민사회 일각에서도 면회제도 부활을 청원하는 서명운동이 본격화 됐고 시는 물론 육군대령 출신 전낙운 씨 등 뜻있는 인사들이 주축이 돼서 육군면회제도 부활촉구 시민모임을 결성 시민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이렇게 해서 모여진 3만여명의 면회제도 부활을 촉구하는 서명록이 2011년 2월경 논산시에 전달됐고 논산시는 이를 보완 국회 중앙부처 등에 전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 당시 육군훈련소장이 2011년 5월부터 부분적으로 면회제도가 부활될 것이라는 메시지가 전해져 왔고 며칠 후 에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수뇌부의 여론에 밀려 번복되는 등 해프닝 끝에 당국의 최종 결정으로 논산시민들이 그렇게도 염원하던 면회제 부활을 맞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갈 길은 멀고도 멀다.
비록 면회제도가 부활됐다고는 하지만 신병들의 수료식 당일 너 댓 시간 동안의 영내면회에 국한하기 때문이다.

전국 각지에서 승용차 편이나 전세버스 편으로 면회장을 찾은 거의 대부분의 신병 가족들이 음식물을 만들어 오고 면회가 끝나면 곧바로 귀향을 서두르기 때문에 영내 면회에서 외박 외출면회로 확대 시행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가 높고 신병 가족들 또한 그런 바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제 면회제 부활을 위해 힘을 모았던 시민사회 모두 한 덩어리가 돼서 점진적으로 논산시 관내를 위수지구로 하는 외박 외출 면회제를 이끌어 내기 위해 다시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다,

듣자니 지역 국회의원도 차제에 면회제의 확대실시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터이다.

그런데 면회제도가 그것도 미완의 면회제도가 부활된 것 뿐인데도 면회제도 부활을 둘러싼 공 다툼이 정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심지어 면회제도 부활을 알리는 지역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도 누가 일을 성사시킨 장본인입네 .누구도 앞장섰네 .. 누구는 뭐했는데...댓글을 달어 딴지를 걸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시민들의 서명록이 중앙부처에 전달되지 않았다는 것을 들어 큰 꼬투리를 잡은 것처럼 목소리 굵기를 더하고 있는 지방언론도 있는 모양이다,

바라거니와 이번 면회제도 부활을 어떤 특정인이 이루어낸 결과물로 보는 시각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시민들의 바람하는 일을 시민들 모두 합심해서 이루어낸 작은 쾌거 일 뿐이다,

입벌려 말하지 않아도 시간이 흐르면 시민들 모두 진실을 알게 돼 있는 것이다.

이제 더 견해를 달리하는 상대를 흠집 내기에 골몰하고 자신의 이름이 들어나기를 골몰해 턱없는 말들을 부풀리는 짓들은 이제 그만 했으면 싶다.

면회제 부활을 염원해 뜻을 세우고 먼 걸음 마다않던 이들... 이를 성원하던 시민모두의 봄날 뜨락에 희망의 아지랑이 피어오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충남인뉴스/굿모닝논산 대표 김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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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3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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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9 13:32:09

    <br>면회부활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입대장정과 보호자 분들의 최대 관심사이고 거기에 군사도시 지역경제 살리기가 가미된 문제입니다. 이처럼 관련된 많은 분들의 뜻이 모아져 영내면회로 겨우 문을 열었습니다.<br><br>그러나 논산시민이 열망하는 면회외출로 성사되고, 군인교부세도 현실화되어야 하고, 국방대 이전사업도 원만 성취되어야 하는 등 군 관련 지역현안사업이 산적한데 자숙하고 단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br><br>어느 시인의  < 이 바쁜데 웬 설사 > 라는 시가 생각 납니다.<br>                소낙비는 오지요<br>                소는 뛰지요<br>                바작에 풀은 허물어지지요<br>                설사는 났지요<br>                허리 끈은 안 풀러지지요<br>                들판에 사람들은 많지요...<br><br>시간 있으시면 (충청방송) 시사특집 대담프로를 시청해보시길 권합니다.<br>13(금)일까지 매일 아침 8시, 오후 2시, 저녁 11시에 방영될 것입니다.<br><br>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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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9 10:11:54

    채택을 하면 뭘함니까? 사후조치가 없는데.  지시만 하면 뭐합니까 일을 안하는데. 참으로 답답하시네요. 뉴스관리자님 이기사를 올리셧으면 기사에 책임을 지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관리자님은 기사를 썻으니 궁금한것은 독자가 시 와 의회에 알어보라고? 무책임하시네요 그리고 어처구니님 추진위 해체 ? 님은 그동안 머하셧는지 궁금하네요.그리고 이것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한다고 하는 생각을 하는 님이 참으로 어처구니 없네요 그러고도 논산시민이 맞나요. 비바람 맞어가며 면회부활을 시키겠다는 일념으로 고생한 사람들을 보고 정치적인 목적이 있다느니 하는 망말을 일삼는 그런 글 삼가 해주셧으면 합니다.논산시민이 잘사는 그런 시를 위해 어처구니님 과연 얼마나 무슨일을 하셧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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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9 09:32:25

    물론 추진위가 서명운동을 한것까지는 시민의 한사람으로ㅓ서 칭찬할만합니다. 그렇다고 추진위의 공적이라고 생각은 안합니다.지역의 언론사들과 의회 시산하 관련부서,지역 국회의원 등 시민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서 얻어진 결과물이라고 봅니다.<br>그런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공인거마냥  너무 내세우는것은 어떤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는거 아닌가 하는 시민의 생각 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추진위 해체하시고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시민은 바보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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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11-05-08 19:48:19

    시민님 굿모닝논산 기사를  겉으로  보셨구랴,,  굿모닝논산은  시민님의 입맞에  맞는 기사를 쓰기 위해 존재하지 않으며  님의 말과 같이  굿모닝논산이  시장과 같은  정치적 목적을 가졌다고  쓴 것은  구상유취한  어거지  소리임을  지적합니다,  또  논산시 주소갖기운동은 어제오늘의  일이아니며  그내용이  있어냐 하는 것인데  현수막 게첨 한 것 하나  에 대한  기사화  여부는  편집진의  판단에 맡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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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8 14:33:27

    굿모닝 논산은  시장과 같은 정치적 목적을 가졌다고 너무  홍보성 기사만 실내요 시장 비판하는 소리는 한군데도 없구여 또한 면허제가 부할되어 논산시가 번영이 된다면 당연히 공무원으로써 해야될 일이지요 ,백제병원 사거리에 논산으로 주소갖기 운동을 하는데 그런곳에 신경을 쓰시는게 논산 언론이 해야 될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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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7 18:40:07

    민초님이 의문을 제기하신 내용은 당시논산시의회 속기록에 나타나 있고 황시장의 지시사항은 역시 논산시가 그즈음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나타나 있음을 알려 드리며 그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하는 노력은 귀하의 몫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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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7 15:26:53

    내용을 읽어보니 모순이 있네요. 2005년부터 국회 국방부 육군훈련소등에 훈련병면회 부활요구 건의문채택을 하고 5년후인 2010년 2월14일 124회 임시회에서 결의문을 채택되었다. 동년4월19일 본회의에서 결의문을 국회 청와대 국방부 충청남도 육군훈련소 등에 발송한바 있다 고 했는데 그부분에 대하여 굿모닝논산은 의회 회의록을 발췌 기사화 할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한 면회부활및 군인교부세 현실화 추진위원회 의 활동에 대하여 정확한 기사를 실어주기를 요구합니다.서명록을 2월경에 논산시에 전달했는데 보완하는데 3개월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시간동안 무엇을 어떻게 보안을 했는지 알고 싶읍니다.앞으로 할일이 태산과 같은데 과연 논산시에서는 어떻한 방법을 통해 외출 외박면회를 이끌어 낼것인지 .군인교부세현실화를 어떤방법으로 해결할건지 .또한 군인교부세의 일부가 지원되는것으로 아는데 어느곳에 사용되는지 군부대 주변의 지역민들이 받고 있는 재산상피해 지원금으로 사용되었는제 명명백백하게 밝혀주시기 바람니다 굿모닝 논산을 믿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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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7 13:14:39

    시장이 시민들 뜻받들어  애썼다.시민들이 뽑은  의회도  시민들 여론들어  욕봤다, 시민단체  면회제도부황추진  모임도 시민들이 서명에 나서  서명록을  모았다,  모두 시민이라는 한울타리  속에서  이뤄진 일, 그거면 된거 아닌가,,궂이  자신의 이름이  튿별히 드러나기를  기대하는자 있다면  선거판에서 써먹으려 함인가? 매명노들의  준동을 경계한다, 시민은 어리석지 않음을  마음으로 느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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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7 13:10:59

    츙남인뉴스/굿모닝논산은  시를 대변할 일이 있으면 대변합니다,  비판할 일이 있으면 비판합니다,  마치  비판 일변도의  논조가  옳기만 한 것은  아니거든요.  판단은  시민과 독자의  몫입니다,....굿모닝논산에 대한  안티세력을  안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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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7 13:07:04

    서명록이  중앙에 전달되는데도  절차와  형식이 있을 테고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면회제도 부활 소식이 전해진겁니다,  그걸로 족하면 될일을  서명록 이 전달  안된걸  침소봉대해서  까발기면 까발길 수록  서명록을 작성하는데 대한 노고가  희석되지않을 까요?  그리고  서명을 받는  그 힘든  일들이  도로에  그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모두 지역을 사랑하는  맘들이  모여 이뤄낸  일이니  만큼  공허한  이야기로  서로를 짜증내게 하지  맙시다, "쿨" 한 논산을 한번 만들어 보자구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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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7 12:45:17

    마치 논산시정을 대변하는 듯한 반복되는 기사! 그만합시다. 전낙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정말 고생해서 서명받은 명부를 관계기관에 전달안한것이 잘못인가요. 전달안했다고 쓴 기사가 잘못인가요. 이 사실에 대해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지역 일간지를 비롯한 언론사가 잘못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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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7 12:22:07

    결국 공다툼 하지 말자면서 논산시 편만 드는 셈이네요.<br>언론이 어떻게 이런 입장에서 시의 대변을 할수 있나요.<br>서명서 제출조차 못한것은 누가봐도 운영상의 큰 미스입니다.<br>잘못된 부분이 이슈가 된만큼 그 부분을 다뤄야 하지않나요.<br>결국은 시민 서명서와 노력은 개뿔도 아니라는 깔끔한 칼럼이네요.<br>잘못된건 남탓, 잘된건 내탓! 정말 이게 진정한 민주주의며 지방자치 행정입니까?<br>언론이 시편을 들 정도면 시민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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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7 12:16:23

    논산시와 시민들을 이간질 시켜서 여론을 조성하는 언론사는 퇴출 시켜야 마땅합니다..황시장은 누차 공무원 등 시의회 국회의원 시민들이 노력해서 일궈낸 쾌거라고 말하고 있는데도 몰지각한 일부 언론들이 개인을 운운하며 이간질을 시키고 있으니...쩝 한심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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