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중학교 2011년도 정기총회 및 동문 체육대회가 5얼 1일 오전 9시부터 모교인 논산중학교 교정에서 개최됐다.
14기 출신인 이인제 국회의원과 30기인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막내기수로 참가한 32기까지 400여명의 동문들이 참가한 이날 행사의 1부 정기총회에서는 이임하는 정윤환 [14기] 회장에 이어 신임 신형철 회장[19기]의 취임을 인준 했다.
이날 정윤환 전회장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기려 유공동문에 대한 표창과 신혈철 신임회장에게 총동창회 정기를 이양한 뒤 가진 인삿말에서 재임중 총동창회 홈페이지 구축 등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애써왔다며 이제 연부역강한 신형철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신형철 회장은 선배 회장단의 업적을 계승 총동창회의 거듭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고 동문간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가고싶은 동창회로 가꿈과 동시에 모교발전의 두가지 명제를 수행해 나가겠다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 했다.
이날 30기 출신인 황명선 시장은 지역의 명문으로 발돋움 하는 논산중학교가 명실 상부한 실력있는 인재양성의 요람이 되기를 빈다며 새롭게 취임하는 신형철 회장 중심의 총동창회가 모교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을 믿는다는 말로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