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익중 서장 방범활동 강화 농촌범죄 척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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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는 경기 충남 일대를 돌며 지난 3월8일과 4월 11일 사이 빈집을 골라 공기총 등 2.146 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온 박모 씨 등 3명을 검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쾌거는 논산경찰서가 영농철에 접어들면서 농촌의 빈집들을 상대로 한 절도범 들이 기승을 부릴 것에 착안. 전국 및 충남권 일대 농촌마을을 상대로 한 절도 사건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추적해 이룬 개가로 강력 2팀[팀장 남기웅 경위]경찰관 들이 주도해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김익중 논산경찰서장은 쾌거를 이룬 경찰관들을 위로 격려하고 관내 농촌마을에 대한 방범 활동 강화 및 신속한 대응으로 절도 등 각종 범죄를 척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