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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는 19일 2010년『화재와의 전쟁』유공자 표창장 전수를 했다.
충청남도에서는 2010년도『화재와의 전쟁』이 성공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상 2명, 소방방재청장상 14명이 수상하였으며, 논산소방서는 연무안전센터에 근무하는 박선규 소방장이 유공자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박선규 소방장은 199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지금까지 16년간 1000여회가 넘는 화재출동을 하였으며,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생활을 실천하였으며, 2010년 화재와의 전쟁 수행시 주민복지 증진에 헌신노력하면서 확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그 유공을 인정 받았다.
박선규 소방장은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표창 수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