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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상월면 전 주민자치위원장이며 현 상월발전협의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장하[73] 논산민평 부회장이 4월 13일 오전 상월면 노인회관에서 실시된 상월면 노인회장 선거에서 투표에 참가한 선거인 28명중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이장하 당선자는 시골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거대분이 고령화 돼가고 있는 추세에 미루어 노인복지문제는 제자리걸음 이어서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자신은 관내 1.170여명에 달하는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성심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형중 논산민평회장 박희성 논산산시노인회장 박해영 상월농협조합장 윤상숙 논산시의원은 상월면 노인회관을 찾아 이장하 신임 회장의 당선을 축하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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