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 원스톱민원과 로비 민원인 상대 "차"대접 이창구 센터장 연중 시행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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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이창구)에서는 지난 11일부터 논산시 원스톱민원과 로비에서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차” 봉사활동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차”봉사는 시 자원봉사센터 소속단체인 놀뫼봉사단(회장 한순이)과 패트롤맘봉사단(회장 한신옥)원들이 1일 2명씩 조를 편성 민원인 방문이 많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3시까지 연중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취임초부터 친절과 섬김행정을 강조한 황명선 시장의 시정비전과 같은 맥락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사 첫날 시민들은 “기다리는 동안 차를 마실 수 있어 덜 지루하고 시민으로서 존중받는 느낌이 든다.”며 반기는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