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산동 소재 연면적 2,269㎡ 규모 지하1층~지상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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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박천규)는 11일 논산시 지산동 소재 총부지 7,738㎡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2,269㎡규모로 녹지공간, 체육시설등 각종 부대시설과 태양광발전설비를 도입하고 LED조명을 설치하는등 첨단 건물로 2009년 12월 착공하여 1년여만에 준공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 이인재 국회의원, 황명선 논산시장, 이혁규 논산시의회 의장, 송덕빈 도의원, 박문화 도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은 기념사에서 “논산지사는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결과 최우수지사, 생산기반평가 도내1위 등에 선정 되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조기집행에 적극 동참하는 등 선진지사”라고 말했다.
또한,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에서 확정된 탑정저수지 둑높이사업이 총 4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2년 12월에 준공 예정이며, 특히 지난 3월말 선정된 탑정지 수변개발사업은 친환경적으로 개발하여 논산시 경제발전에 큰 밑고름이 되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충청남도와 논산 지역경제 발전과 미래형 농업생산기반 조성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논산지사의 책임과 역할은 더욱더 막중하다”고 말하며, 그동안 사옥준공에 힘써준 임직원과 건설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창동에 위치한 기존 청사는 노후한 시설과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농민들이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지산동 신청사 준공으로 인해 농민들이 보다 나은 양질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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