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제군사문화체험은 실감나는 4D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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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계백장군유적지관리사업소(소장 이상욱)는 8일 오전 11시 30분 황명선 시장, 이혁규 시의회의장, 김익중 논산경찰서장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군사박물관 4D영상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관람객들은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충절과 호국정신을 기리는 영상을 통해 백제 최후 격전지 황산벌과 연계한 백제군사문화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4D영상관은 실내 건축면적 648㎡로 시뮬레이터 48석, 승마체험라이더 2대, 포토존, 프리쇼 존 등의 시설이 있다. 지난해 4월 1일 착공하여 올해 2월 25일 완공하였으며,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2011 예스민 논산딸기축제 개막일에 맞춰 개관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시작 하루에 5회 정도 상영한다.
계백장군유적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계백장군의 충혼이 서린 이곳에 영상관을 건립해 실감나는 백제군사문화 체험은 물론 인근 탑정저수지, 돈암서원까지 연계해 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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