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취약가구 20세대 전기․가스시설 점검 및 사랑나눔 실천-
|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시 안전관리자문단(단장 윤석권)은 지난 4일 제18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안전복지 서비스 시범행사를 개최했다.
시 치수방재과, 강경읍 공무원 7명과 안전관리자문단원 20명은 강경읍 일원 재난취약가구 20세대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과 노후시설물을 교체했다. 아울러 가정 내 위험사항 점검요령 및 자율안전점검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안전관리자문단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라면 20박스와 쌀 200kg을 재난취약가구에게 전달하는 훈훈한 사랑나눔도 실천했다.
시 관계자는 “대부분의 재난취약가구는 독거노인과 기초수급대상자로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교육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