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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선생 "중국의 역사왜곡 두고볼수 없다"
  • 뉴스관리자
  • 등록 2007-10-22 07: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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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련소장 공관서 "송화강의증언"자신의 저서내용 강론,장종대 훈련소장 및 예하부대장,새로운 역사적 사실에 관심 훈련병 교육에 지침서로 활용 화답,이덕희 옹 미수의 나이불구 "송화강의 증…
최근 KBS 역사드라마 ‘대조영’이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6시 충남 논산시 연무읍 육군훈련소 소장 공관에서는 특별한 만찬이 있었다.

이날 만찬은 장종대 육군 훈련소장이 지역 원로인 논산백제병원 이덕희 명예이사장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장종대 훈련소장외에 임성규 논산시장 ,이덕희선생의 차남 이재성 박사[백제병원장]남성우 백제병원 행정과장 을 비롯하여 훈련소 예하부대장 20여명이 참석,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2시간동안 진행됐다.

이날 이명예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고대 고조선의 한민족 정통성을 부인하고 기자동래설을 지지하여 고조선의 역사 가 중국변방의 역사라는 주장에서 시작된 중국의 동북아 공정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의 자신이 저술한 역사 다큐멘터리 ‘송화강의 증언’ 책 1권씩을 참석자들에게 선사했다.
 
이 명예이사장은 책을 참석자들에게 선물하면서 최근 TV 드라마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는 발해국 역사에 대해 장시간을 할애,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이 명예이사장은 지난 1995년 저술 발간한 ‘송화강의 증언’은 일찍이 문화국민으로서 화려한 영화를 누렸던 발해국이 추석 날 밤, 한족들에게 허가 찔려 광활한 대륙을 송두리째 빼앗기게 된 사실이 너무도 안타까워 경계 차원에서 쓰게 된 책이라고 소개했다.
 
이덕희옹은 중국측이 기자조선은 중국의 지방정권에 불과했고 고구려는 중국에 조공하는 지방의 소수부족이었으며 대조영이 건국한 발해국의 상류층은 말갈족으로 중국내 소수민족이라는 주장과 최근에는 고려는 왕건이 세운나라로 고씨성이 세운 고구려를 정통을 이었다고 볼수 없다거나 조선의 국호자체를 중국이 하사한것이고 태조 이성계는 중국황제의 책봉을 받았다고 주장하는등 동북아 공정의 내용이 터무니 없는 억지 주장임을 설명하고

동북아의 모든역사가 중국의 역사라는 그들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우리정부와 국민이 비상한 각오로 대책을 세워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명예이사장은 자신이 저술한 책을 선물하는 이유에 대해 국토방위와 국민 안위를 짊어지고 있는 참석자들에게 책을 통해 발해국 멸망을 교훈 삼아 튼튼한 국방을 다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는 말도 했다.


자리에 참석한 훈련소 한 예하부대장은 “이명예이사장의 말 한마디 한마디 모두 나라 사랑의 마음이 깊이 배어 있는 듯 해 숙연해 짐을 느꼈다”며 “현재 중국에서 고구려와 발해에 대한 역사를 크게 왜곡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명예이사장이 중국 현지를 수십 차례 오가며 써낸 이 책들은 역사를 연구하는 후학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미수[88세]의 나이인 이덕희 옹은 일찍이 군의관 출신으로 독립운동에도 가담했으며 헤이그 밀사사건의 3인중 한사람인 이상설 선생의 애국독립의지를 기려 중국 용정시에 이상설 선생 기념관을 자비로 건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신이 설립한 백제병원 운영을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백제병원곁에 지구촌 생명공학연구소를 설립,은행잎을 소재로한 신약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며 이미 세계적인 특허를 획득한 모발치료제와 은행잎 엽록소 차 등은 학게의 비상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인기리에 시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덕희 옹은 1995년에 발간한 “송화강의 증언‘외에도 ”여명이 종소리’를 펴내 사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백제병원 간호부 1004 day사랑의 손길 펼쳐,,,


대한간호협회 병원간호사회 소속간호사들이 매년 10월 4일에 자체병원 과 지역을 순회하며 사랑의 손길펴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가운데 10월 5일 논산시관내 유일의 종합병원인 백제종합병원 [원장;이재성박사]간호부[부장;유승렬박사]간호사들이 병원현관 로비등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백제병원 간호부 유승렬 부장과 김정미 간호과장등 간호사들은 병원 현관로비에 병원을 찾은 내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혈압측정과 혈당 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환우들이 효율적으로 약재관리를 할수 있도록 제작된 간이 약제보관함등을 선물하는등 선물하는등 뜻 깊은 1004day봉사활동을 전개 했다,
 
이들 백제병원 간호사들은 환자를 내가족처럼이라는 슬로건아래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성심으로 돌보는 외에 매년 현관로비등에서 사랑의 자선바자 행사를 갖고 얻어진 수익금등으로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시민사회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이날 백제병원 간호부는 류승렬 부장[간호학박사]와 김정미 과장의 진두지휘아래 병원에서의 대 고객봉사는 물론 종합사회복지관을 찾는 지역내 어른들을 대상으로 정성스러운 간호봉사를 전개해 노인들로부터 칭송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백제병원 [원장 ;이재성박사]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박애의 정신으로 매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지회장;이기범]에 백미등 불우이웃돕기 위로품을 전달,독거노인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앞장서 오고 있다
 
 
이재성 박사는 2007년 9월 7일 낮 12시 돌체식당에서 있은 9월1일자 전입교장,교감 환영오찬회동에 참석했다,
 
 
논산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 의료법인 백제병원의 설립자인 의학박사 이덕희[李德熙]옹이2001년 백제병원 의 운영을 아드님인 이재성 박사에게 물려주고 난뒤 미수[米壽]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백제병원 인근에 지구촌 생명과학연구소를 설립 .은행잎등을 소재로한 신약과 건강식품 개발에 성공해 의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덕희 박사는 은행잎과 뿌리에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말초신경의 경화를 풀어주고 심장병과 혈전증을 치료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음에도 독성을 완전히 제거하지못해 실용화 되지못하고 있는데 착안 두명의 연구원과 함께 수년을 연구한 결과 1차로 "하이스토 헤어토닉'이라는 발모제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미 특허를 획득한 하이스토 헤어토닉 은 국제적으로 명성과 권위를 인정받는 ICID위원회로 부터 엄격한 심의를 거친것으로 의약부외품의 화장품으로 분류 출시를 목전에 둔것으로 알려졌고 세계적으로 은행잎과 뿌리등을 화장품으로 응용한 사례가 거의없어 학계와 화장품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덕희 박사는 이에 그치지않고 혈전증과 혈압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유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진 은행잎의 엽록소 성분을 주원료로 은행잎 엽록소차를 개발하는데 성공 상품화에 성공한것으로 알려졌고 이들 상품은 "지구촌생명과학연구소"홈페이지를 통해서 판매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올해로 88세인 미수[米壽]의 연륜에도 젊은이 못잖은 건강을 과시하는 동안의 이덕희 박사는 매사에 일도삼사[一度三思"어떤일이든 당하여 세번을 생각한다]의 좌우명으로 평생을 근직한 생활을 영위해온것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백제병원 을 경영하는 이사장 이준영박사 병원장 이재성박사 노인병원장 이재효 박사 들도 이러한 부친의 좌우명을 토대로 백제병원을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상급 병원으로 육성해왔다고 주변인들은 말하고 있다,

이덕희 옹은 대를이어 가업인 의료사업에 매진하는 아들들에게 끊임없이 "돈을 먼저 생각하면 인술[仁術]은 없다 "고 봉사의 인술을 강조해왔고 오늘 백제병원과 노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재성 이재효 박사 형제도 이러한 부친의 의료관과 인생관을 그대로 이어받아 "생명존중'의 인술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백제병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성박사는 의료비가 없어 진료를 받지못하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에서 입원비까지 모든 비용을 자신이 부담하는가하면 관내 새마을 운동단체 와결연을 맺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수시로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덕희옹은 기자와의 대담에서 자식들이 자신이 설립한 백제병원 육성발전시키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남은 여생을 인류의 건강과 생명존중을 위한 연구개발에 몰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이덕희 옹은 사람이 한세상을 살아가면서 순리를 따르고 집착을 버리는것이 중요한것같다고 말하고 불가의 가르침에서 나온 불사선 불사악[不思善,不思惡]의 한구절을 가끔씩 되뇌인다고 도 말했다,

상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제품구입방법은 한글인터넷주소 "지구촌생명과학연구소"
영문조소;www.highesthairtonic.com
 
 
새해인사

2007년 희망찬 정해년 새아침을 맞이하여 논산시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고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깃드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논산의 눈과 귀가 되어 논산시민의 삶의 향상을 위해 항상 애써온 굿모닝 인터넷 뉴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논산시민과 논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굿모닝 인터넷 뉴스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찾아오는 새해 새 아침이지만 특히 경제적으로 암울했던 2006년을 마감하고 세계화 ,정보화의 희망찬 2007년을 맞이하는 새아침은 그 어느때 보다 희망차기만 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저희 백제병원에게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 한 해 이기도 합니다.
물론 어렵고 힘들었던 때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주변의 많은 분들의 격려와 논산 시민의 아낌없는 애정 덕분에 희망찬 오늘이 있다고 확신 합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논산시민 여러분들의 사랑에 거듭 감사드리며, 또한 백제가족 모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07년에도 저희 백제병원은 보다나은 의료서비스를 가지고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하는 환자중심의 내집같은병원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것이며,

특히 주변의 불우이웃, 독거노인등을 배려하는데 진력 하겠습니다. 항상 논산시민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병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황금 돼지해인 정해년에 여러분에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7년1월2일 백제병원 원장 이 재 성
 
개원이래 논산시민의 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한 백제병원이 이재성 원장 취임이후 장족의 발전을 거듭 700병상에 환자 724명을 수용하는등 논산시민의 신뢰와 기대를 받는 의료기관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논산시에서는 유일하게 24시간. 의사 7-8명이 번갈아 응급실을 가동 불의의 사고로 꺼져가는 생명을 건지는데 기여해온 백제종합병원은 8명의 박사를 포함한 40명의 의사에 250명의 간호사가 입원환자 700여명에 외래환자 진료까지 1일 천여명이 넘는 시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부친 이덕희 옹의 뒤를 이어 백제병원 원장으로 취임한 이재성 박사는 스스로 가정의학과 과장을 담임해 환자를 직접 진료하면서 근간에는 산부인과 자궁암에 대한 내시경 수술의 권위자 황인수 박사와 무릎관절 치료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경륜을 지닌 이정휴 원광대교수[박사]와 원광대에서 비뇨기과의 최창경 박사고려대학에서 신경외과 중풍치료의 권위자 전인호박사,전북대에서 조봉황박사를 초빙, 의료진을 보강하므로서 명실공히 충청남부권 최고의 종합병원 으로서의 면모를 가꿔 나가고 있다
 
의료진을 포함해 500여명에 달하는 전 직원에 대해 매일같이 친절교육을 하므로서 환자를 내가족처럼 대하는 친절 서비스가 환자들의 웃음으로 번져가는 백제병원은 의사, 간호원, 행정직에 식당직원,경비원에 이르도록 매년 주기적으로 친절한 직원을 선발 특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가하면 외국여행을 주선하는등 이재성 원장의 친절경영이 주효한 때문이기도하다 -------------------------------------------------------------------------------------
[건강과학] [연속기획]주목받는 ‘자연의학’/(1)천연 열매로 ‘암치료’

KBS 9시 뉴스 기획보도 이번주에는 세계의학계에 불고 있는 자연의학바람을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현대의학이 인간의 수명은 크게 늘렸지만 암과 성인병등의 치료에선 한계를 보이면서 자연의학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첫순서로 천연열매를 이용한 독일의 암 치료현장을 이충헌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위암 말기인 78살 파르히 씨는 암세포가 식도까지 퍼져 식사조차 힘들었지만, 부작용이 심해 항암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췌장암 말기인 이 여성 역시 암세포가 간까지 전이돼 손 쓸 길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이 두 환자에게 적용한 치료는 항암제 대신 '미즐토'란 생약 성분, 췌장암 환자는 4년째 별 이상 없이 지내고 있고, 파르히 씨는 식사가 가능해졌습니다.

<인터뷰>파르히(말기 위암 환자) : "이전에는 식도가 부어 음식이 들어갈 공간이 좁았어요. 그래서 음식 삼키기도 힘들었죠."

내시경을 통해 암덩어리에 직접 미즐토를 주사하는 치료로 암덩어리가 눈에 띄게 작아졌습니다.

내시경이란 첨단 의학에 자연의학을 접목시켜 암을 치료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마티스(박사/베를린 하벨회외병원) : "암 덩어리가 딱딱하지 않고 매우 부드러워 진 것을 볼 수 있죠. 처음엔 정말 딱딱했거든요."

'미즐토'는 암억제와 면역력 효과 성분이 있는 야산의 겨우살이 열매입니다.

이처럼 겨우살이는 다른 나무에 기생해 삽니다.

속성이 마치 숙주에 달라붙어 번식하는 암세포와 비슷해 같은 것은 같은 것으로 치료한다는 동종요법 치료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암 치료에 자연의학이 시도되는 것은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마티스(박사/베를린 하벨회외병원) : "항암치료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을 70%가량 줄일 수 있습니다. 매우 높은 수치죠."

미즐토 요법의 한계라면 암의 완치가 쉽지 않다는 점.

하지만 암의 진행을 억제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만큼 대표적인 자연 치료법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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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용은 이재성 원장이 유학 의료기술을 익힌 베를린 하벨회외병원 의 천연열매로 암을 치료한 임상실험에 대해 KBS가 12월 4일 밤 9시 보도한 의학뉴스 내용이다
 
이러한 이재성박사[원장]와 전직원의 합심의 결과로 2005년에는 보건복지부의 전국 의료기관 평가에서 "우수'의료기관 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백제병원은 논산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뿐만아니라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에 대해서도 소리없이 사랑의 손길을 펼쳐 매년 간호직원들이 주축이된 자선바자회를 열어 얻어지는 수익금에 이재성원장의 지원이 합해져 년간 1천만원가까운 성금으로 논산시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불우한 독거노인등 을 직접 방문 식료품을 비롯한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고 건강상태를 살펴 돌보는등 솔선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해가고 있다
 
원장 이재성 박사는 스스로 의학박사로서 가정의학과 과장직을 담임해 환자를 돌보는가 하면 탁월한 경영능력 으로 한때 어려움을 겪기도 했던 백제병원을 정부가 인정하는 "우수"병원으로 탈바꿈 시켰고 금년봄 50병상규모의 시립 노인전문병원을 유치.새로운 백제병원 시대를 열어 나가고 있다,
한때 응급환자와 1차적 진료환자가 주종을 이루던 백제병원이 우수한 의료진을 거듭 보강하고 친절 제일주의 로 환자를 가족처럼 돌보는 백제병원의 진면목이 입소문을 타고 번져 이제는 인근은 물론 외지에서 까지 백제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 나가고 있다는 입원환자 백정선[54]씨의 말마따나 백제병원의 각 입원병동 이나 원무과 앞에는 환자나 가족들의 발길이 분주히 이어지고 있었다
 
이재성 원장은 분주한 환자 돌봄이나 병원 경영의 틈틈이 각급 사회 봉사활동 단체에도 적극참여해서 얼마전에는 논산시 계룡시 학교운영협의회 회장단 의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자신이 진료하는 시간외에 수시로 병원 곳곳을 살피며 환자들의 소리를 듣기에 여념없는 이재성원장은 지금은 고인이된 전 논산시 연산면장[고 김광수씨]이 부친 이덕희 옹에게 에게 기증한
"안분무병[安分無病][분수를 알아 족하면 병이 없다]휘호를 자신의 집무실에 걸어놓고 자신을 돌아본다는데,

의사로 봉직해오면서 전 반월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한종득 선생의 암수술을 직접 집도한뒤 수년이 지나도록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는 한종득 선생을 대할때마다 의사로서의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한종득 선생이 직접 백두산에 올라 촬영하여 선물했다는 백두산 사진을 소개해 보이기도 했다
 
논산시민의 건강지킴이로,,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사랑의 봉사자로 논산시민에게 친숙한 이재성원장과 백제병원;;;좋은논산 더좋게를 앞당기는 고마운 이웃임에 분명해 보인다
 
 
 
 
 
 
☎733-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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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2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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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5 16:48:27

    백제병원이 논산시민에게 기여한 공로가 큽니다,,우리시민이 유일한 종합병우너 백제병원육성에 신경을 써야합니다우수한의료진이 대거 포진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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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5 12:34:55

    백제병원의 발전에 박수를 보낸다.  그 밑거름이 되는 이재성 박사에게도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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