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김의달인 평가 - 경청과 배려로 고품격행정 서비스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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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 행정의 달인, 논산시 “친절왕” 강경읍 이성란씨 선정
- 경청과 배려로 고품격행정 서비스 펼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올해 1분기 시민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 가장 친절한 공무원으로 강경읍 민원실에 근무하는 이성란 실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취임초부터 시정과제로 친절과 사람중심의 시민을 섬기고 받드는 행정을 추구해온 황명선 시장의 의지에 따라 금년 처음 선발하게 된 친절왕은 분기별로 부서장 추천을 받아 전화친절도, 민원처리 마일리지, 직원투표, 자원봉사 실적등의 평가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번 분기는 최종 5명이 추천되었고 민원업무를 수행하면서 항상 미소로 응대하고 특히 어르신들에게 섬김행정으로 최고의 감동행정을 실천한 이성란실무관이 선발됐다.
친절왕에게는 인사상 혜택을 비롯 시 현관 게시판에 사진 게시, 해외연수 기회 부여, 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지급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이성란 실무관은 초임 양촌면을 시작으로 현재 강경읍 민원실에 근무하는 공직생활 5년차 공무원으로 공직자들이 가장 꺼려하는 인감, 무인민원발급, 각종 민원처리 등을 맡고 있지만 항상 밝은 목소리와 미소로 민원인을 응대한다.
특히 이성란씨가 칭찬받는 이유는 “경청”이다. 민원인 대부분이 고령자로 민원절차와 신청서 작성등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감안 상세한 안내와 설명은 물론 어르신들의 생활속의 불편함, 하소연까지 함께 하는 따뜻한 공무원이다.
동료 사이에서 미소가 아름다운 직원으로 통하는 이성란 실무관은 “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일인데 큰 상까지 주셔 너무 기쁘다”고 겸손해 하면서도 “논산시가 친절한 도시가 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관계자는 “친절왕 선발을 계기로 시 모든 공무원은 섬김행정의 달인으로 논산시는 가장 친절한 행복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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