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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실시된 제5대 예총논산시지부장 선거에서 기호 1번으로 입후보한 김동주 논산시연예인협회장이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끝에 2표차로 기호 3번 권선옥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선거는 예총 산하 6개 단체 임원으로 구성된 30명의 대의원들이 투표에나서 1차 투표에서 감동주 후보가 14표 기호 2번 김미숙 후보가 4표 기호 3번 권선옥 후보가 12표를 얻었다.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2차 결선 투표에나선 대의원들 투표 결과 김동주 후보가 16표를 얻어 14표를 얻는데 그친 권선옥 후보를 제치고 제5대 회장으로 당선돼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김동주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선거과정의 잡읍을 일소하고 다함께 화합하는 가운데 논산예총이 논산문화창달의 견인차가 되자고 역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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