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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면 채광리 마을 입구의 농업용수로 모습이다, 단 한번도 잡초제거를 하지않은채 각종 쓰레기 만 널려있어 마을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리 없다.
문제는 비단 양촌면 채광리 뿐만 아니라 논산시 관내 거의 모든 농업용수로가 이지경이라서 논산시나 농어촌공사 지사 등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정비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농촌 마을들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시골마을의 생활환경이 갈수록 더 피폐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당국의 적극적인 정비대책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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