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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수박연구회’농가, 명품수박 최고기술농업인 선정
편집국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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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온라인 직거래 기반 육성 지원 사업’ 공모 선정 쾌거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온라인 직거래 기반 육성 지원 사업’ 공모 선정 쾌거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3년 온라인 직거래 기반 육성 지원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경식)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본 사업은 생산자ㆍ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되는 온라인 농식품 직거래 생태계 기반 구축을 지향점 삼아, ‘온라인직거래지원센터’조성에 따르는 영상 장비ㆍ컨설팅ㆍ홍보ㆍ고객관리ㆍ운송비 등을 뒷받침하는 것이 핵심이다.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공모사업을 신청한 바 있으며, 서류심사ㆍ발표평가 등을 거쳐 온라인 직거래 기반 육성 지원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 첫해에 3억 원, 2~3년 차에 각 3억 원씩 도합 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 중 국비 지원액은 5억 1천만 원이다.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노고를 격려하며 축하 인사를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비대면 거래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우리시도 이에 맞는 행정적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온라인 직거래 시장 기반을 닦아가며 유통비용을 감축해 중소농, 영세농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온라인 직거래 기반 육성 지원 사업의 대상자는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비롯해 고창군 컨소시엄(황토배기유통)ㆍ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등 전국을 통틀어 3개소다.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마련된 사업비와 사전 구상을 바탕으로 지역 내 온라인센터 역할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농업인-단체-농협-행정’으로 이어지는 네트워크를 촘촘히 다져간다는 목표다. 특히, 각종 오픈마켓에 지역브랜드관 입점, 라이브커머스 방송 인프라를 구축, 온라인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주된 계획으로 설정했다.
편집국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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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몽골 날라이흐구, 논산에서 상생 의지 재확인
편집국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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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 검찰청 논산지청 3,8 조합장 선거 불법 행위 엄정 대처키로..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이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대비한 관내 선거관리위원회 경찰 검찰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 했다.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 2층 회의실에서 가진 이날 대책회의는 선거전담검사 [2명]논산,부여 계룡선관위 별 지도계장 [3명]논산,부여경찰서 [ 수사과장 및 팀장 등 3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금품살포 ,흑색선전 조합임직원의 선거개입 등 3대 중점 단속 대상 범죄에 대해 신속 엄정하게 대처한다는 입장을 확인 했다. 특히 논산지청은 선거전담 수사반을 편성하여 비상근무체제 가동과 함께 수사역량을 집중하여 공정한 선거거가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정치적 중립성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대책회의가 밝힌 주요회의 내용 중 3대 중점 단속 대상 범죄 유형은 다음과 같다. [금품선거 ] : 조합원 또는 상대후보 매수 ,조합행사 명절 선물 등을 빙자한 금품제공 및 기부행위 ,조합장명의 축 부의금 ,제공 [흑색선전]문자메시지,SNS 인터넷 까페 불로그 지역언론등을 이용한 근거없는 의혹제기 ,허위사실 유포, 폭로성 비방행위 [조합임직원의 선거개입]조합의 인력과 예산을 활용한 선거운동,인사권을 빌미로 한 선거개입 ,특정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 기획 참여
편집국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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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당부
논산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당부 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증가에 따라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 사용과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은 전기히터‧전기장판‧전기열선으로, 추운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요하지만 작은 부주의에도 큰 인명‧재산피해를 입을 수 있어 사용 시 안전 수칙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전기제품 주의사항에는 ▲안전인증(KC마크) 제품 사용하기 ▲난방 기구 전선 손상‧피복 벗겨짐 확인 ▲전기열선 겹쳐서 감지 않기 ▲전기장판과 라텍스 함께 사용하지 않기 ▲외출 시 연결 기구 플러그 뽑기 ▲전기용품 주변 가연물 제거‧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박종홍 예방총괄팀장은 “난방용품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지만 반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안전 수칙을 준수한다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편집국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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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선관위 3,8 조합장 선거 설 명절 전후 위법 행위 단속 강화
편집국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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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선관위 3.8 동시조합장 선거 입후보 설명회
편집국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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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육군소장12일 제55대 육군훈련소장 취임
편집국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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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작물 소득 16% 상승…양송이버섯 소득 가장 높아
농작물 소득 16% 상승…양송이버섯 소득 가장 높아도 농기원, 2021년산 충남 농산물 소득조사 결과 발표2022.11.30(수) 09:09:43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인쇄하기 추천하기 0 공유하기충남도 내 소득 조사 대상 농가의 2021년 기준 농작물 평균 소득이 전년 대비 16.4%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a당 소득이 가장 높은 작목은 양송이버섯이었으며, 양봉은 200% 넘게 상승하면서 소득이 가장 많이 상승한 작목으로 꼽혔다. 28일 도 농업기술원이 38작목 555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산 농산물 소득조사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들 작목의 10a당 평균소득은 전년대비 16.4% 포인트 상승한 595만 1949원으로 집계됐다. 10a당 소득이 가장 높은 작목은 양송이버섯(2358만 9000원/3.3a기준)이었으며, 이어 느타리버섯(2184만 7000원/3.3a기준), 시설들깻잎(1657만 8000원), 구기자(1407만 6000원), 시설포도(1190만 2000원) 등 순으로 조사됐다. 도 농업기술원은 전년대비 농작물 평균수량이 4.6% 증가하고, 평균가격도 0.9% 상승하면서 평균 소득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전년 대비 소득이 50% 포인트 이상 크게 증가한 5개 작목은 양봉(282.5%), 시설국화(122.1%), 시설방울토마토(84.0%), 느타리버섯(74.8%), 양송이버섯(66.0%)으로 조사됐다. 양봉은 2020년 655㎏이었던 수량이 868㎏으로 32.5% 증가한데다 단가도 ㎏당 2만 4062원에서 3만 1273원으로 30% 포인트 상승하면서 10a당 소득이 272만 2388원에서 1041만 1905원으로 대폭 늘었다. 소득이 30% 포인트 증가한 3개 작목은 노지봄배추(41.7%), 시설오이(반촉성, 37.3%), 시설오이(억제, 35.7%)로 조사됐다. 반면, 노지가을무(77.3%), 시설시금치(62.7%), 시설고추(54.2%), 노지포도(38.5%), 시설호박(36.9%), 노지가을배추(32.5%), 배(31.2%), 노지생강(30.9%) 8개 작목은 소득이 30% 포인트 이상 크게 감소했다. 전국으로 비교 가능한 27개 작목의 10a당 평균 소득은 400만 7329원으로, 전국 평균인 440만 1332원 보다 9.0% 포인트 낮았다. 장현동 도 농업기술원 소득경영팀장은 “농산물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경영비 절감보다는 판매단가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농산물소득조사는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도내 주요 농작물 대상으로 표본농가를 선정하고 농가가 작성한 작목별 경영기록장을 이용해 소득을 직접 조사하는 농촌진흥청의 국가 승인 통계자료이다.
편집국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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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총리, 건양대 찾아 『지방대 경쟁력 강화 규제혁신 현장간담회』주재 -
편집국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