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권 보장 없는 조기 폐광 반대" (삼척=연합뉴스) 생존권 보장 없는 폐광 반대 투쟁에 나선 삼척시민 총궐기 대회가 17일 도계역 광장에서 열렸다. 궐기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대한석탄공사의 마지막 탄광인 삼척 도계광업소의 폐광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정부 차원의 조기 폐광에 따른 대체 산업은 요원한 상태라며 반발하고 있다. 2025.6.17 [독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