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적 봉사단체로 매월 두번씩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무료점심나눔 행사를 전개하고 있는 " 행복한 동행[회장 한순이 ]이 5월 13일 낮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쌈지공원 일원에서 가정의달인 5월을 기념하는 어르신 위로연을개최 했다.
이날 위로연 행사에는 300여명의 어르신들과 봉사대열에 자진 참여한 행복한 동행 회원 을 비롯해 권선옥 논산문화원장 조인상 논산 놀뫼 새마을금고 이사장 홍성문 취암동장 지재국 육군병장 봉사단장 등 평소 적극적으로 후원해온 지역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우정출연한 지역 향토 연예인들의 재능기부 성격의 공연에 이은 본행사에서 한순이 회장은 10년이상 대를 이은 행복한 동행의 무료점심나눔 행사에 적극적인 성원을보내준 뜻있는 시민사회단체의 성원에 고마운 뜻을 전하고 음식 조리 등 궂은일을 마다않고 노고를 아끼지 않는 행복한 동행 회원들의 치열한 사회 헌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 각기 훌륭한 공연기량을 가졌으면서도 매달 두번씩 우정출연해서 어르신들을 위한 위로공연에 나서준 연예인 여러분의 그 큰 노고에 대해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순이 회장은 특히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으로 봉사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전철수 전 취암동장이 동장 재임 중 행복한 동행의 원할한 운영을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성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감사장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급식 행사는 몰려든 어르신들이 짐심식사를 하는 중에도 우정출연한 연예인들의 공연으로 이어져 성황을 이뤘고 점심 식사를 끝낸 어르신들에게는 백설기 떡 한웅큼 씩이 제공돼 어르신들의 반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