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공천으로 논산시 “ 다” 선거구 [광석 노성 성동 상월 ] 에서 당선, 시의회에 등원한 백승권 의원은 지역구에서 부지런한 일꾼으로 통한다,
지역구 어디에서든 작고 큰 민원이 있다싶으면 제백사 하고 현장을 찾는 그의 끈기와 지역구민을 대하는 공손함은 추종불허요 명불허전 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논산시가 추진해온 기호유교문화권 개발 사업의 핵심 사업인 충청유교문화원의 노성면 병사리 종학당 인근에 유치하는데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도 알려져 지역구에서는 호응도가 높은 시의원의 한 사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논산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주로 자신의 지역구에서 발생한 민원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감사활동을 펼친 백승권 의원은
구본선 이충열 이계천 의원 등과함께 논산시의 국제교류 사업이 논산시민들의 공익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내실을 기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읍면동별로 시행하는 생활민원 사업이 일부지역에 편중돼 있음을 지적하고 균형감각을 유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승용 구본선 의원과 함께 감사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주문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기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지역내 문화유산을 관광객에게 홍보하는 해설사들의 역량강화 방안을 마련하라 촉구하고 관내 노후된 공중화장실에 대한 시설 보수는 물론 안심벨 설치를 완료하라고 권고 했다,
노성농공단지의 폐수처리장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 해결에 논산시가 너무 소극적임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여달라 주문했다,
백의원은 관내 소류지 중 가뭄을 대비해 준설계획을 세우라고 권고하고 농업용 관정 곤리에 철저를 기해 갈수기 농민들의 불편을 없애라고 주문했다,
또 이미 적발돼 과채료 등을 부과하고 있는 건축법 위반 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방안을 마련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것을 촉구 했다.
노성과 상월 지역의 상수도 보급률이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며 조기에 상수도를 보급할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요구 했다,
특히 읍면동별로 개최하는 체육대회가 예산대비 시설비가 3-40% 소요되는 바 주민화합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해 달라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