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학정보

작성일 : 08-12-08 09:15
페니스 파워 단련법
글쓴이 : 이리자
조회수 조회 : 8,729

페니스 파워 단련법


 







대한민국 남자들 중에는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잠들어버린 피니스로 고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단적인 예로 하루도 빠짐없이 스포츠 신문에 실리는 남성비뇨기과 광고만 봐도
그 수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업무상(?)
가까운 한 비뇨기과 전문의의 말에 따르면 졸라 젊은 남자 가운데서도 잘 서지 않는다거나,
혹은 섰다 하더라도 물 넣은 풍선처럼 흐물흐물함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남자에게 있어 마땅히 일어서야 할 것이 일어서지 않는 것보다
더 비참한 일은 없다. 아직 그런 경우를 당해보진 않았지만 만약 행여라도
그런 일이 생긴다면 정말 살고 싶지 않을 것 같다. 그러니 실제로 그런 엿 같은 일을 겪고 있는
이 땅의 아버지, 형, 동생들은 얼마나 괴로울까 하는 생각이...
그러나 여기서 포기하고 절망하기엔 아직 너무나 젊은 당신. 힘내라, 힘.
여기 풀죽은 당신의 자지를 초합금 스텐레스처럼 땡땡하게 만들 수 있는 묘책이 있다.
하루에 10분씩이라도 열심히 갈고 닦으면(?) 틀림없이 17살 그 시절의 쇠망치를 다시 볼 수 있으리라.



1. 살살 문질러주자

이 방법의 키뽀인트는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사무실에서도 가능하다. 한가지 조심할 것은 다른 직원들, 특히 여직원들의 눈에 띄지 않게 조심하라는 것이다.
한순간에 변태로 몰리는 수가 있다. 그것만 조심하면 에버리띵 이즈 오케바리다.

지금 당신이 입고 있는 바지를 보라. 날씨가 따뜻해진 만큼 당연히 얇은 소재의 바지일 것이다.
얇아진 옷 덕택으로 손을 바지 속이나 아랫배에 넣기가 쉬울 것이다.
그렇다면 바로 지금 바지 속에 손을 넣어 음모가 나있는 부위 아래쪽에 딱딱하게 만져지는
치골을 손가락으로 문질러라! 남자의 중요한 성감대이기도 한 치골 문지르기는
아래서 설명할 냉수마찰 단련법 못지 않은 파워 피니스 단련법이다.
이 단련법은 조루나 임포텐츠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정력도 증가되어 피니스가 힘차게 발기할 수 있다.

문지르기로 예민해진 치골은 여성의 치골, 외음부,
클리토리스를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감각을 가지게 된다.
피니스와 함께 여성을 자극하는 치골의 중요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네 손가락의 지문부를 치골에 가지런히 대고 손가락이 피부에 밀리지 않도록 잘 고정한다.
그런 다음 치골을 중심으로 그 주변을 자극이 되도록 시계 방향으로 넓게,
뜨거운 온기가 느껴질 때까지 비벼주는 것이 핵심 뽀인트다.
쪼매 걱정되는 건 그러다가 서지나 않을까 하는 점이지만....



2. 두드리면 강해지리니

언제나 아래만 쳐다보고 있는 당신의 피니스.
이 놈이 하늘을 보고 일어서는 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쉴새없이 피니스를 두드리는 것이다. 단지 두드리기만 하면 된다는 게 믿기지 않겠지만,
본 기자 흰 쌀밥 먹고 헛소리나 할 정도로 한가한 놈 아니다. 앞으로 설명할 방법들도 마찬가지지만,
이 또한 졸라 과학적인 사고에 기초하고 있다. 먼저 피니스의 귀두부분,
즉 대가리 부분을 두드리면 인대와 귀두 해면체 조직을 강화시켜줌으로서
발기력과 지속력을 키우는데 댑따 큰 도움이 된다. 손을 이용해도 좋지만 소도구를 이용하면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작은 나무 망치, 고무 호수, 연필, 볼펜 등을 사용하면 좋으나
너무 무리가 가거나 상처를 입힐 수 있는 것들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잘못하다간 당분간 사용중지 상태에 빠질 지도 모른다.
우선 피니스를 발기시킨 후 귀두 부분의 위쪽과 아래쪽을 탄력있게 두들긴다.
이때 항문에 힘을 주어 힘껏 조였다 풀어주는 항문 조이기를 동시에 한다.
내 생각이긴 하지만 아마도 발사 직전의 미사일 같이 위풍당당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3. 주물럭 주물럭 쾅!!

대부분의 남자들은 어릴 적부터 잠들기 전 이불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는 경우가 많다.
별 생각 없이 주무르기는 하지만 이왕 주무르는 것 요령을 가지고 하면 효과 만점의 피니스 단련법이 된다.
피니스 주무르기는 피니스의 신경과 혈관을 활성화시켜서 남자의 성기능을 강화시켜준다.
먼저 가장 편한 자세에서 누운 다음 피니스를 발기시킨다.
피니스의 뿌리 끝을 꽉 잡아 힘껏 누르면 귀두 부분에 혈액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팽창하게 된다.
누른 상태에서 위에서 설명한 항문 조이기를 실시한다.
그 상태로 2~3초간 멈춘 다음 항문의 힘을 풀어주면서
동시에 피니스를 잡고 있던 손을 놓는 행위를 반복하게 되면 귀두 부분의 팽창지수를 높일 수 있다.
고환도 함께 주무르면 효과만점. 고환을 다섯 손가락으로 약간 시큰하게 아플 정도로 쥐고 2~3초 정도 기다렸다가 풀어준다.
주무르기로 뜨거워진 피니스와 고환은 얼음주머니나 차가운 물로 식혀주는 것이 좋다.
그래서 준비했다. 바로 아래로 고개를 돌려봐라.
달궈진 자지를 식히면서 동시에 강하게 만드는 법, 바로 냉수마찰 단련법이다.



4. 피니스는 얼음을 좋아해

남자가 목욕탕에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일까?
개인차는 있겠지만 대부분은 샤워를 가장 먼저 할 것이다.
처진 피니스를 발딱 일으켜 세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의 하나로 ‘냉수마찰 단련법’이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샤워할 때 피니스에 냉수를 끼얹으면 된다.
음낭과 음경의 뒤쪽 아래에 실로 꿰맨 것 같이 보이는 선을 목표로 그곳에
냉수를 집중적으로 끼얹어 자극을 주면 되는 것이다.
이 방법은 고환의 기능까지 활성화시키는 파워 피니스 단련법이다.

고환이 하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은 정자와 성호르몬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만들어내기 위한 가장 최적의 온도는 우리 몸의 체온보다 약간 낮아야 한다.
남자는 나이가 들면 고환의 내부에 있는 근육인 괄약근이 느슨해지면서
축 늘어져 온도조절 기능이 약해지고 피니스도 힘을 잃게 된다.
온도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면 정자와 성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생산능력도 현저히 떨어진다.
냉수마찰 단련법은 쉬운 만큼 지속적으로 행할 수 있고 효과도 크다.
고통 없는 결실이 어디 있던가? 음경과 음낭이 오그라들 정도로 차가운 냉수가 가장 좋다.
춥다고 중도에 포기한다면 위풍당당 자지는 절대로 가질 수 없다.
한 순간의 고통이 뜨겁다 못해 데일 정도로 화끈한 밤을 가져다
줄 것을 생각한다면 못할 것도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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