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
5천년 전부터 건강식으로 또는 양념으로 써온 식물.
단군신화에 마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만든 노예들에게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무·양파와 함께 마늘을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동의보감´은 마늘이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고 종양을 없애며 복통, 냉통, 급체,
토사곽란을 다스린다고 기록해 다양한 약리작용을 밝히고 있다.
최근에는 마늘의 항암작용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마늘은 또 면역증강, 동맥경화예방 등의 작용을 하며 성기능도 강화해 주며, 성욕을
자극한다. 마늘의 약효성분인 ´위화아릴´이 혈액을 따라 순환하면서 세포에 활력을
주고 성선(性腺)을 자극,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마늘은 최음제처럼 일시적으로 성욕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체력을 튼튼하게 해
성기능을 강화시키는 정력식품.
point) 마늘은 날로 먹는 것도 좋지만
구워 먹는 것이 더 좋다.
한끼에 3∼5개씩 꾸준히 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