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
쌘뽈여고3 전연지
매일 같이 똑같은 일상, 힘들고 짜증 날 때 기분전환은 어디에서 하시나요?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않좋은 일이 있을 때 그냥 마음속에 삭히는 경우가 있는 반면 바로 풀려야 그 다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매일 같은 일상과 답답함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기 위해 취미 생활도 해보고 일탈을 시도 하는 것은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도 능률적으로 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디카를 들고 다니면서 주로 하늘을 많이 찍습니다. 특히 하늘이 유난히 푸르고 구름이 살짝 얹혀 있는 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푸른 색 하늘을 보면 가슴속에서 왠지 모를 희락이 끓어오릅니다. 그래서 그것을 사진으로 한 장 한 장 찍어 놓으면 나중에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보면 다시 기분 좋게 지금 하는 일에 용기를 얻고 열정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밤에는 구름이 하늘을 전부 가리지 않았을 때 별들이 많이 떠있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또 그 다음날 모든 일이 즐겁게 지나갈 것만 갖고 그날 않 좋은 일이 있었으면 뭐든지 용서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독서실에서 집에 갈 때는 항상 그날 달의 모양과 위치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별들은 어제 모양 그대로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별 세 개가 연속으로 … 이렇게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모양보다는 약간 갈고리 모양으로 휘어져 있습니다.) 만약 이글을 보고 밤에 하늘을 보면 제가 말한 별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저는 항상 디카로 자연을 대상으로(특히 하늘) 사진을 찍으면서 기분 전환을 하고 다시금 용기를 얻습니다. 가끔 제가 주로 좋아하는 책 종류인 환경 분야를 읽기도 합니다.
만약 지금 허무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차라리 자신이 하고 싶고 그곳에서 열정을 느끼고 희락을 얻는 것을 하는 것이 그다음 자신이 계획한 일을 최선을 다해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비록 계획한 공부가 뜻대로 되지 않는 날이 많지만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다시 열심히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생각과 취미가 저에게 있어 힘이 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 했고, 항상 바쁘고 힘들거나 답답한 생활을 하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을 것 같아 이글을 쓰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