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것을 거짓으로 생각하고
거짓인 것을 진실로 생각하면
그것은 끝내 그릇된 소견이니
마침내 진실에 이를 수 없다.
진실을 진실이라 생각하고
거짓을 거짓이라 알면
그야말로 그것은 정당한 소견이니
마침내 진실에 이를 수 있다.
(법구경)
인생의 답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등잔밑이 어둡다" 는
속담처럼 먼 곳에서만 답을 찾아 헤맵니다.
마치, 공기가 인간들에게 둘도 없이 소중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엔 까맣게
잊고 살듯, 나에게 진정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지는 않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