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전기시설 안전점검 실시
논산시(시장 임성규)에서는 평소 안전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전기시설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 논산지사로 하여금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불량시설 개선 위․수탁 계약을 체결 지난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성동, 광석, 노성, 상월, 부적, 벌곡, 연산면 지역의 135세대를 시작으로 전기로 인한 재해예방을 위해 4회에 걸쳐 총 500여 세대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안전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노후 및 불량시설(누전차단기, 콘센트, 형광등, 전선 등)에 대해서는 보수․교체하여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전기로 인한 각종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