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예비후보 등록제라는 선거법이 개선돼야한다는 여론이 높다,
공명선거정착을 명분으로 만들어진 법이겠으나 너도나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사무실을 개설하고 조직을 구성하기위해 상당한 비용이 들어간다,
그러나 일단 공천에서 탈락 하고나면 속된말로 돈내버리고 병신되고 ,,,그 후유증이 만만치 않은것 같다,
우선 한나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천을 신청한이만 해도 김영갑,서형래,박우석,이동진,이창원,김철수 여섯명에 자유선진당은 김범명,신삼철,통합민주당은 안희정,이인제,양승숙 후보등이다,
너도나도 공천을 장담은 하고 있으나 공천은 각당마다 한사람만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공천자가 결정되고나면 나머지 사람들이 받게될 속상함의 정도가 적지않을것으로 보인다,
경선이 아니니 공천에서 탈락한이가 무소속이나 다른방법으로 입후보하는것 또한 제재할벙법이 있는것 같아 보이지도 않는다,
예비후보 등록제,,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