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반딧불이를 볼수 있어요 |
(청주=뉴스와이어) 2007년12월25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이기열 박사는 이미 특허등록한 “반딧불이 사육장치와 실내사육방법(특허 제0475522호)”을 활용해 “반딧불이 연중 발생생태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겨울에도 반딧불이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기열 박사에 따르면 2004년부터 특허등록한 실내 반딧불이 사육방법을 응용한 “반딧불이 연중 발생생태”연구를 특허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기술이전 받은 낭추골관광농원(대표 신규식)과 공동으로 연구를 시작한 결과 반딧불이 성충이 금년도 12월 22일 처음 발광을 시작하여 점차 그 숫자가 증가되어 한겨울에도 반딧불이를 발광 시키는데 성공하였다.
겨울에도 반딧불이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연구의 핵심내용은 기존 사육방법에서 응용한 것으로 반딧불이의 애벌레가 다 자란 상태인 9월 이후에 실내온도를 25℃전후로 유지시켜 주고 광조건을 14시간(밤 10시간)이상 80~90일간 관리하면서, 밤과 낮의 광조건을 부화된 애벌레부터 번데기 과정까지 역(逆)으로 관리하는 기술이다.
이박사에 따르면 이 기술은 국내외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새로운 기술로 앞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의 전구를 살아있는 생물체인 반딧불이로 대체할 수도 있는 획기적인 연구 성과라고 밝혔다.
이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를 곤충학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낭추골관광농원에서 열리는 “낭추골 겨울나라”행사(2007.12.15일~2008.2.19)에 가면 한겨울 반딧불이 체험 행사를 즐길수 있다.
이기열 박사에 따르면 2004년부터 특허등록한 실내 반딧불이 사육방법을 응용한 “반딧불이 연중 발생생태”연구를 특허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기술이전 받은 낭추골관광농원(대표 신규식)과 공동으로 연구를 시작한 결과 반딧불이 성충이 금년도 12월 22일 처음 발광을 시작하여 점차 그 숫자가 증가되어 한겨울에도 반딧불이를 발광 시키는데 성공하였다.
겨울에도 반딧불이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연구의 핵심내용은 기존 사육방법에서 응용한 것으로 반딧불이의 애벌레가 다 자란 상태인 9월 이후에 실내온도를 25℃전후로 유지시켜 주고 광조건을 14시간(밤 10시간)이상 80~90일간 관리하면서, 밤과 낮의 광조건을 부화된 애벌레부터 번데기 과정까지 역(逆)으로 관리하는 기술이다.
이박사에 따르면 이 기술은 국내외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새로운 기술로 앞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의 전구를 살아있는 생물체인 반딧불이로 대체할 수도 있는 획기적인 연구 성과라고 밝혔다.
이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를 곤충학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낭추골관광농원에서 열리는 “낭추골 겨울나라”행사(2007.12.15일~2008.2.19)에 가면 한겨울 반딧불이 체험 행사를 즐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