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오후 2시 구 보건소 청사에서 가진 드림스타트 논산센터 개소식 기념식에서 축사하는 황명선 시장 및 주요내빈들의 가슴에는 내빈용 꽃사지가 달려 있지 않았다.
그동안 수십년동안 각급 행사에서 관행처럼 아무런 의미도 모른채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줄줄이 꽃사지를 달아왔던 낭비적 행태가 소리없이 사라지고 있다는 반증에 다름아니다.
조용한 변화의 물결,, 이를 대하는 시민들은 대놓고 말들은 안하지만 흐뭇해 하는 분위기가 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