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산의 밤은 환하다, 반야산의 밤도 환히 빛난다. 구르뫼산도 마찬가지다, 엄청난 돈들여 산꼭대기까지 가로등 깔아놓고 밤새 불밝힌다, 엄동 겨울밤,, 무슨인적이 있을까?
도토리 찾는 다람쥐 까투리 고라니 밤 마실길을 밝히는가 보다.
이른 새벽길 산책 나서는이 들이 더러는 있겠다지만 참 돈을 잘못쓰고 있다,,,
저 먼나라 우리보다 참 잘사는 사람들 나라도 밤늦으면 집에 들어가란다, 가로등도 별로켜지 않는단다,영국이 그렇고 프랑스도 그렇다 독일은 더욱 그렇단다.그런데 우리는 논산시는 왜그랬을까... 산 찾는 시민편익 빌미삼아 엉터리 사업예산 집행하면 누구 호주머니가 두둑해 지는걸까?
단돈 10원도 아껴쓰겠다던 황시장의 절약의지가 어떻게 나타날지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답답하다,